>

인+지/사진)박용성 두산 회장, 대한유도회에 3억원 전달


박용성 두산 회장이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08 유도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대한유도회 김정행 회장에게 3억원의 기금을 전달했다고 두산은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박용성 회장은 “우리 유도는 세계 스포츠 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여 온 효자 종목이었고 올 8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한국이 종합 10위권 안에 드는 데 주역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작은 정성이 이러한 목표를 거두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kmh@fnnews.com김문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