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

“다단계업체 6곳 상호·정보 변경”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12개 다단계 판매회사들이 상호 및 주소를 바꾸거나 휴·폐업했다고 공정거래위원회가 30일 밝혔다.

훼이겟은 알이에스디로, 케이아이티닷넷은 지엔스에코넷, 에버프라임월드와이드가 베스트제닉인터내셔널 등으로 이름을 바꿨다. 피케이원 및 이비지텔앤코퍼레이션, 모티브비즈 등은 회사 주소를 옮기거나 전화번호를 바꿨다.


알비씨라이프싸이언스 및 선샤인엠파이어, 라이프웨이브코리아인라이프, 마젠인코 등 4개사는 폐업했다. 이엑셀엘레망떼, 브레인그룹 등 2개사는 휴업했다.

현행 방문판매법은 다단계판매업자가 상호 및 주소 등 등록사항을 변경하면 15일 이내에 관할 시·도지사에게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mean@fnnews.com 김민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