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상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이 민간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 훈장인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김 회장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2006∼2007)으로 활동하며 지난해 여수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훈장 수여식은 21일 오후 3시 국무총리 접견실에서 진행됐다.
김 회장은 2006년 칠레 베르나르도 오히긴스(산업 최고훈장)을, 지난해 일본 ‘욱일중광장(旭日中光章)을 받은 바 있다.
/hongsc@fnnews.com홍석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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