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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한신평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신용등급 AAA


한국신용평가(한신평)는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가 발행할 예정인 수산금융채권 제1회 02이표12-27 선순위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을 ‘AAA(안정적)’로 평가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신평은 △정부 수산정책 집행을 대행 △수협신용사업부문과 자금지원 관한 약정 체결 △경제사업에 필요한 시설 및 운영자금의 정부 지원 △수협경제사업부의 공공적 역할과 제반 법규 감안시 정부의 높은 지원가능성 등을 평가배경으로 꼽았다.

한신평 관계자는 “수협경제사업부의 공공적 역할과 정부의 지원가능성이 명시되어 있는 수협법 등 제반 법규 등을 감안할 때 수협은행에 대한 정부지원 가능성은 매우 높다”며 “경상적인 영업활동으로 현금창출능력에 비해 차입금 규모가 부담스러운 수준이긴하나 유형자산을 담보로 한 추가 차입 여력을 보유하고 있고 또 수협신용사업부문으로부터 약정 한도내에서 자금 조달이 가능해 대체자금 조달력도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평했다. /always@fnnews.com안현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