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리빙이 최근 인천지역 회원 서비스 강화를 위해 경인지사를 확장 이전했다.
인천시청과 인접한 곳에 위치한 경인지사는 인근 김포, 부천 등 경기 서남부지역에서도 접근이 용이하다. 3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3개의 강의실과 픽업센터, 제품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하이리빙은 회원들의 보다 쾌적한 쇼핑을 위해 전국 주요 도시에 위치한 지사의 환경 및 서비스 개선을 강화할 방침이다.
경인지사 확장 이전식에 참석한 이정학 대표이사는 “세련된 시설을 갖춘 경인지사와 함께 이 지역에 거주하는 하이리빙 가족들이 원하는 꿈을 실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 편의는 물론 사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yoon@fnnews.com윤정남기자
■사진설명=이정학 하이리빙 대표이사(왼쪽 네번째)가 최근 경인지사 확장 이전식에 참석해 회원들과 함께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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