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마TDS의 시슬리가 단일 모델로 월 10억 이상 매출 올린 베스트셀러가 등극했다.
지난해 6월 출시해 월 평균 10억 이상씩 판매되어 지난해말에 60억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시슬리 장롱의 경우 지난해 월 평균 600조 이상이 판매돼 지난해 하반기 장롱부문에서 1등을 차지했다. 인기상품이 월 1000조 이상 판매되던 가구 성수기 시절과 비교하면 수치는 작지만 최근 내수 시장 불황을 고려하면 베스트셀러라 할 수 있다.
또한 음이온과 최상 등급의 자재를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은나노 코팅 등을 사용함으로써 살균 기능까지 갖췄다.
파로마TDS의 허성판 대표는 “시슬리는 자체 품평 시스템에서 10번 이상을 수정해 소재와 문양, 컬러 등에서 독특한 디자인의 가구로 탄생됐다”며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한 분위기 때문에 중년층은 물론 예비 신혼 부부들까지 다양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었으며 그 인기는 올해까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pride@fnnews.com이병철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