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출판 전문기업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은 28일 서울 가산동 천재교육 본사에서 ‘나의 합격 수기’ 표창 및 장학금 수여식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8년 수능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나의 합격 수기’ 공모를 통해 접수된 수기 중 우수작을 선정, 해당 학생들에게 표창하고 장학금을 수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표창 및 장학금 전달 외에도 수상 학생만의 공부법 및 학습 노하우를 들어보는 간담회도 함께 마련된다.
수상 학생은 서울대에 합격한 전상희양, 고동희양과 중앙대 의대에 합격한 송가영 양, 고려대에 합격한 이봉희 군, 이화여대에 합격한 김민정 양 등이다.
회사측은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의 노력을 치하하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why@fnnews.com이재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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