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제5대 인하중앙의료원장으로 이두익 마취통증의학과 교수(62)가 취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두익 신임 의료원장은 경희대 의대를 졸업하고 지난 1981년부터 최근까지 경희대의대 교수로 재직했으며 대한체열진단학회 회장, 대한통증연구학회 회장, 대한통증연구학회 신경병증통증연구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 의료원장은 “쾌적한 진료 환경과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인천, 서해안 및 수도권 국민들의 건강증진과 나아가 동북아의 중심 의료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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