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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네오세미테크, 디앤티 통해 우회상장


반도체소자업체인 네오세미테크가 디앤티를 통해 우회상장한다.


디앤티는 23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김광선 대표 외 5인이 보유주식 252만8345주 가운데 203만6080주(지분율 33%)를 215억원에 네오세미테크에 양도하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이 완료되면 디앤티 최대주주는 네오세미테크로 변경된다. 네오쎄미테크는 지난해 매출 314억6100만원, 영업이익 27억5100만원, 당기순이익 24억9900만원을 기록했다./grammi@fnnews.com안만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