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코리아(대표 한수정)는 커맨드 앤 컨커 3- 케인의 분노(Command and Conquer 3 - Kane’s Wrath) 를 Xbox360으로 발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미 PC로 발매되어 차세대 리얼 타임 시뮬레이션(RTS) 게임으로 인정받고 있는 ‘케인의 분노’는 다양한 캠페인과 새로운 유닛을 추가해 전작 확장팩의 느낌이 아닌 전혀 새로운 느낌의 게임으로 다가온다.
특히 GDI 진영에 추가된 두 개의인 분파 스틸 탤론(STEEL TALONS) 과 ZOCOM(Zone Operation Commander), 스크린 진영의 리퍼-17과 트래블러-59 등 다양한 유닛을 조정하는 재미는 RTS의 교과서라는 명색에 걸맞게 구성됐다. ‘케인의 분노’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조 쿠컨이 케인의 역할을 맡고 헐리우드 배우를 등장시켜 영화같은 전개를 자랑한다.
이번 ‘케인의 분노’는 Xbox 360 인터페이스를 통해 키보드와 마우스가 아닌 패드로 모든 건물을 짓고 병력을 배치해 적을 공격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또 마치 삼국지를 연상하게 하는 진영별 정복 싸움으로 각 진영의 영토 및 유닛을 점령하는 세계 정복 모드의 추가, 강력한 한 방으로 전세를 역전할 수 있는 ‘에픽 유닛’의 추가, 그리고 총 9개의 분파를 실시간 전략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이미 PC로 발매되어 차세대 리얼 타임 시뮬레이션(RTS) 게임으로 인정받고 있는 ‘케인의 분노’는 다양한 캠페인과 새로운 유닛을 추가해 전작 확장팩의 느낌이 아닌 전혀 새로운 느낌의 게임으로 다가온다.
특히 GDI 진영에 추가된 두 개의인 분파 스틸 탤론(STEEL TALONS) 과 ZOCOM(Zone Operation Commander), 스크린 진영의 리퍼-17과 트래블러-59 등 다양한 유닛을 조정하는 재미는 RTS의 교과서라는 명색에 걸맞게 구성됐다. ‘케인의 분노’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조 쿠컨이 케인의 역할을 맡고 헐리우드 배우를 등장시켜 영화같은 전개를 자랑한다.
이번 ‘케인의 분노’는 Xbox 360 인터페이스를 통해 키보드와 마우스가 아닌 패드로 모든 건물을 짓고 병력을 배치해 적을 공격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또 마치 삼국지를 연상하게 하는 진영별 정복 싸움으로 각 진영의 영토 및 유닛을 점령하는 세계 정복 모드의 추가, 강력한 한 방으로 전세를 역전할 수 있는 ‘에픽 유닛’의 추가, 그리고 총 9개의 분파를 실시간 전략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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