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무협온라인게임 ‘영웅 온라인’과 ‘열혈강호 온라인’이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 국제박람센터에서 개최되는 ‘차이나조이 2008’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영웅 온라인은 파트너사인 천진풍운네트워크기술유한회사(대표 포건동)가 마련한 부스를 통해중국 유저들을 만난다. 영웅 온라인의 중국 서비스를 맡고 있는 천진풍운네트워크기술유한회사는 영웅 온라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온라인게임 퍼블리싱을 시작하는 회사로 이번 차이나조이에서 영웅 온라인으로만 단독 부스를 꾸몄다.
엠게임과 천진풍운네트워크기술유한회사는 지난 2007년 3월 영웅 온라인에 대한 중국 서비스 계약을 맺고 새롭게 ‘영웅Ⅱ’란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열혈강호 온라인 역시 중국 파트너사인 CDC게임즈를 통해 참가한다. CDC게임즈는 열혈강호 온라인뿐만 아니라 CDC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게임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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