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은 상처치료용 키토산 하이드로겔 패치와 관련된 특허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상처치료용 키토산 하이드로겔 패치제제는 일회용밴드와 붕대, 거즈 등을 고급화한 습윤 상처치료제다.
대화제약 이태완 이사는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조성물에 대해 “고분자량의 수용성 키토산을 함유하고 있어 상처치료효과가 우수하고 흡수기능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이 조성물에 대한 기준 및 시험방법을 이미 식약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대화제약은 올해 말에 제품을 발매할 계획이다.
/talk@fnnews.com조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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