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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만원대 ‘세이코 시계’ 국내 1개 한정출시



세계적인 시계 브랜드 세이코가 전세계 300개 한정판 ‘스프링 드라이브 크로노그래프’를 오는 30일 국내 1개 한정 출시한다.

‘세이코 스프링 드라이브’는 28년간의 개발 기간과 600개 이상의 무브먼트 개발을 통해 탄생된 고급 라인으로, 각종 국제 시계 대회의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스프링 드라이브 크로노그래프’는 오차를 하루에 1초까지 줄인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뛰어난 정확성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라고 세이코측은 밝혔다. 디자인은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와 블랙 문자판, 레드 컬러의 시계 바늘로 액센트를 주었다.

세이코 ‘스프링 드라이브 크로노그래프’는 전세계 300개 한정 판매로 많은 시계 콜렉터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가격은 800만원대.

/박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