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와 케이씨텍은 24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2캠퍼스에 3억원 상당의 최첨단 실습 장비를 무상 기증했다.
삼성SDI와 케이시텍은 각각 최근 생산현장에서 사용하는 첨단계측장비(1억3000만원 상당)와 삼성전자 메카연구소에서 개발돼 자사 라인에서 사용되고 있던 액정표시장치(LCD) 7세대 라인 적용 ‘셀(CELL) 이송장비(1억50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hwyang@fnnews.com 양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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