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27일 오후 회관 야외무대에서 청소년을 위한 문화공연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공연은 회관 소속 동아리인 방송댄스와 음악줄넘기, 팝 댄스, 핸드벨 동아리 및 인천국제고 오케스트라, 제물포고 치어댄스, 인천정보산업고 마술동아리, 송도중 댄스그룹 등 9개 동아리의 장기자랑으로 구성된다.
또 여성 3인조 퓨전 그룹이 나와 전자기타 등을 통해 다양한 곡목의 노래와 댄스도 선사한다.
입장료는 없고 지역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인천=seokjang@fnnews.com조석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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