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는 방위사업청에서 발주한 통합관제체계 고도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 방위사업청의 서비스관제(콜센터), ITSM, 보안 솔루션(웹방화벽, 침입방지시스템, 컨텐츠필터링, 보안감사, 서버보안 등), 통합서버 계정 관리, FMS(설비관리체계) 등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신세계I&C는 검증된 솔루션의 도입과 미래지향적인 서비스 관제 시스템 구축 비전을 제시하고, 체계적인 사업관리와 전사지원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I&C는 이번 사업 계기로 공공기관 및 민간 시장에 대한 통합관제체계 (EMS) 및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ITSM 구축 사업에 대한 하반기 영업활동을 더욱 공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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