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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세계연비왕 초청 컨퍼런스

자동차 연비 세계 최고 기록 보유자 커플이 한국을 찾아 경제적인 운전 방법을 설명한다.

푸조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다음달에 세계 최고 연비기네스 기록 보유자인 존 & 헬렌 테일러(John & Helen Taylor) 부부의 방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호주 국적의 존 & 헬렌 테일러 부부는 올해 2월 푸조 308 1.6 HDi를 타고 호주전역을 일주하면서 453.94ℓ/1만4580km의 기록을 세웠다.

이를 환산하면 100km 이동시 단 3.13ℓ의 연료만을 사용한 셈이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한국 시장에 308 1.6 HDi와 같은 라인업인 308SW HDi를 오는 22일 출시할 계획이다.

/yscho@fnnews.com조용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