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는 지방 출점 강화 계획에 따라 경남 진주지역에 91번째 점포인 ‘진주교대점’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빕스 진주교대점은 230석 규모로 최대 14명이 함께할 수 있는 세미나 룸이 마련돼 있어 주변 직장인들의 세미나 또는 소규모회의 등 각종 모임을 갖기게 유용하도록 했다.
또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고객을 위해 수유실, 놀이방 등의 공간을 별도로 구성했다. 수유실은 알록달록한 시트지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놀이방에는 어린이들의 감성교육에 유익한 각종 동화책과 DVD, 장난감등이 구비돼 있다.
김상임 빕스 사업부장은 “빕스의 지방 출점 강화계획에 따라 새로이 개점하게 된 진주교대점은 빕스의 다양한 메뉴와 함께 실용적인 공간 구성을 내세우며 앞으로 진주지역의 외식 트랜드를 주도할 것” 이라고 말했다.
/scoopkoh@fnnews.com고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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