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서울은 내년 영어 뮤지컬 ‘춘향’ 해외 공연을 함께 할 아동, 창소년 배우를 모집한다.
‘춘향’은 2006년부터 매년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참가했으며 지난 10월에는 인도아동연극제에 공식 초청된 작품이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이며 노래와 춤에 소질이 있거나 국악기를 잘 다루는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신청서는 오는 연말까지 받고 오디션 날짜는 내년 1월 17일이다. (02)747-0035
/wild@fnnews.com박하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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