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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매물장터] 서울 송파구 오금동 현대아파트 등



서울 송파구 오금동 현대아파트 33동 1004호 195㎡(전용면적 170㎡)가 이번 주 ‘알짜’ 경매물건으로 추천됐다. 이 아파트는 2차례 유찰된 끝에 최초 감정가격(13억원)의 64%인 8억3200만원에 경매가 실시된다. 1316가구의 대단지로 1984년 12월 준공됐다. 해당 아파트는 14층 중 10층에 위치하며 방 5개와 욕실 2개로 구성됐다. 주변에 아파트가 밀집해 있으며 방산초, 방산중, 오금중, 오금고, 방산고 등 교육시설이 많다. 롯데백화점, 올림픽공원, 오금공원 등 편의시설도 가까이 있다. 채무자 본인이 2000년부터 거주해 오고 있으며 최우선 근저당은 우리은행이 2001년 7월 19일 설정해 말소기준 권리가 된다. 9월 22일 기준으로 관리비 체납액은 없다. 시세는 12억2500만∼13억2500만원이며 전세가는 3억3500만∼3억9000만원이다.

유사 낙찰 사례로 지난 10월 27일 오금동 우창아파트 3동 506호 132㎡가 감정가격(7억9000만원)의 68%인 5억3737만원에 낙찰됐다. 앞서 10월 6일 오금동 가락상아아파트 2동 303호 133㎡가 감정가격(8억5000만원)의 73%인 5억4400만원에 낙찰됐다.

입찰은 서울 동부지법 4계에서 내년 1월 5일 진행된다. 사건번호 2008-7349

■서울 양천구 목동 대림아파트 84㎡

서울 양천구 목동 대림아파트 1011동 1908호가 경매에 부쳐진다. 최초감정가는 5억8000만원이며 2차례 유찰돼 최저가격은 64% 수준인 3억7120만원이다. 시세는 5억2500만∼5억7000만원, 전세는 2억2000만∼2억4500만원이다. 총 262가구로 1992년 9월 준공됐다. 해당 물건은 20층 중 19층에 위치하며 방 3개와 욕실 2개로 구성됐다. 입찰은 서울남부지법 1계에서 내년 1월 5일에 실시된다. 사건번호는 2008-11303

■경기 성남시 이매동 아름마을아파트 158㎡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아름마을 402동 702호가 경매에 오른다. 최초감정가는 12억원이며 3차례 유찰돼 최저가격이 6억1400만원으로 뚝 떨어졌다.

시세는 8억6500만∼10억9000만원이다. 전세는 2억4000만∼2억8500만원이다.
총 566가구로 구성됐으며 1992년 11월 준공됐다. 해당 물건은 22층 중 7층이며 방 5개와 욕실 2개로 구성됐다. 입찰은 성남지원 6계에서 내년 1월 5일 진행된다. 사건번호는 2008-12042

/자료=디지털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