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자원개발은 공동창업 시스템을 통해 시장진입에 있어 투자위험을 최소화하면서 합리적인 점포 운영 및 관리를 할 수 있는 ‘귀얀’ 가맹대리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관광자원개발은 최근 세계적인 희귀자원인 귀사문석을 활용해 귀사문석 정보석류과 준보석류 제품, 온수매트, 찜질팩, 비누 등 일반 생활용품 등을 만들고 있다. 이같은 제품은 귀사문석 광물의 특징으로 항곰팡이, 세균억제, 탈취효과 등의 놀라운 효능을 보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인체의 기 흐름을 활성화시켜 성인병과 혈행 개선에 큰 효과를 준다고 덧붙였다.
‘귀얀’ 가맹대리점은 국내 유일의 기 체험실을 무상으로 점포 내에 설치해 방문고객과 잠재고객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오라를 측정해 현재 몸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오라측정기(AR-2000)’을 제공해 제품 착용전후의 변화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귀얀’ 가맹대리점에서 실시하고 있는 공동창업은 일반 투자자들이 공동으로 투자한 비용만큼의 지분을 가지고 이에 대한 수익을 합리적으로 배분하는 형태이다.
회사관계자는 “공동창업의 경우 규모와 입지의 이점과 투자자금의 분할로 인한 투자위험을 최소화시킨다”며 “규모와 입지의 이점과 경영관리 시스템화, 고객만족 대응력 유지 등이 1인 투자창업보다 쉽게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02)2202-3988
/why@fnnews.com이재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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