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조석장기자】인천시는 지역의 문화적 특성이 담긴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기 위해 공모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완제품을 제출하는 일반상품, 일반특화 분야와 시제품을 내는 창작아이디어 분야다.
응모자격은 인천에 사업장이 있거나 주민등록이 된 기업이나 시민이다. 시는 오는 4월20∼24일 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를 통해 신청서를 교부하고, 5월20∼22일 남구 주안7동 시 관광협회를 통해 작품을 방문 접수한다.
시는 입상작에 대해 상장과 상금을 지급하고, 문화관광부 주최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 출품자격을 줄 계획이다./seokjang@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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