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기화상)
보안전문기업 ADT코리아가 25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리빙디자인 페어에 참가해 브랜드 로고인 팔각형을 활용한 이색 디자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 주제는 ‘세이프토피아(Safetopia)’로 가족, 휴식, 수면 등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순간을 표현함으로써 ADT 코리아가 제공하는 안심서비스를 강조했다. 또 파란 팔각형을 부스와 각종 소품 디자인에 적용, 팔각형만 봐도 안심을 연상케 할 수 있도록 형상화했다.
ADT코리아는 무인경비업 기업인 ADT캡스와 인력경비기업 캡스텍, 도난방지솔루션 기업인 ADT시큐리티의 3사로 구성된 보안전문기업으로 보안회사로는 유일하게 7회째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오고 있다.
한편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외 230여개 글로벌 기업 및 명망 있는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최신 인테리어 디자인과 트렌드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리빙 브랜드 마케팅 페어로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 인도양 홀에서 열린다.
/pride@fnnews.com이병철기자
사진설명
‘2009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방문한 관객들이 ADT코리아에서 마련한 ‘세이프토피아(Safetopia)’ 전시관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DT코리아는 보안업체로서는 유일하게 7년째 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보안서비스를 주제로 한 디자인전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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