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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 슬림업HCA 농수산홈쇼핑 론칭

풀무원건강생활과 대웅제약이 공동 개발한 유통 전문 브랜드 P&D는 유기농 다이어트 식품인 ‘슬림업HCA’를 출시하며 4월 1일 농수산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인도남서부 지역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인 HCA(Hydroxy Citric Acid)가 주원료인 슬림업HCA는 국내 최초 유기농 HCA제품으로 복부와 내장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풀무원건강생활은 설명했다.

슬림업HCA는 풀무원 모든 제품에 적용되는 3無 원칙에 따라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합성감미료를 제외해 효과는 물론 안전까지 더했다. 섭취가 간편한 액상 타입의 제품으로 여성들이 들고 다니면서도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여성들의 미용 관리를 위해 콜라겐과 비타민C, 비타민B1, 비타민B6를 추가해 기능성을 높였다.

풀무원건강생활의 김형환 상무는 “최근 지방보다는 쌀과 면과 같은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 맞춤형 다이어트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HCA를 주원료로 효과가 입증되고 안전성을 높인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슬림업HCA는 1일 1회(1포)를 차게 해 섭취하는 것으로 4월 1일 22시 30분 농수산홈쇼핑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padet80@fnnews.com박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