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테크놀로지스는 2일 싱가포르 통신사업자인 스타허브의 HSPA+(Evolved High Speed Packet Access) 네트워크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로 최고 21Mbps 속도의 모바일 브로드밴드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된 스타허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최초의 HSPA+ 서비스 사업자가 됐다. 이로써 스타허브 가입자들은 화웨이가 제공하는 장비로 구축된 HSPA+네트워크로 초고속 모바일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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