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는 5월 말까지 ‘택시 에어컨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현대·기아차 보유 법인택시업체에 에어컨 냉매 및 냉동유 등 관련 소모품을 무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차 개인택시 고객은 전국 현대차 서비스센터, 블루핸즈, 한라공조 에어컨지정점에서 에어컨 무상 점검 및 냉매충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각 지역 지부별 일제점검 기간에 맞춰 자사 개인택시 고객들에게 에어컨 시스템 점검 및 냉매 보충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fncho@fnnews.com 조영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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