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최종수 책임연구원(사진)이 최근 중국 심천에서 개최된 비동기식 차세대 이동통신(3GPP) 기술규격총회(TSG) 부의장으로 선출됐다고 14일 밝혔다.
3GPP는 비동기식 이동통신인 GSM, 3세대 이동통신, 4세대 이동통신 IMT-Advanced 기술 표준화를 추진 중인 국제 표준화 협력기구이다.
이번 의장단석 확보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한국업체들이 차세대 이동통신 망에서의 우위를 확보하고, 와이브로(WiBro) 기술을 3G 진화망 기술에 접목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3GPP LTE 무선접속기술 규격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기술총회(TSG-RAN) 산하 기술 분과 중 핵심 분과인 무선 프로토콜 담당 분과(WG2) 의장직과 물리계층 표준화를 담당하는 분과 (WG1)의 부의장직을 수행하여 LTE 표준을 주도해 오고 있다. 또한 보안 규격을 담당하고 있는 SA WG3 부의장직 역시 수행 중이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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