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오는 27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최근 기업의 새로운 생존전략으로 각광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합병(M&A) 경영전략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에도 지속적인 경제성장이 예상되는 중국내수시장 진출과 일본기업의 M&A를 통한 기술확보 및 일본 내수시장 진출 방향이 주요내용이다.
무역협회는 우리기업의 글로벌 M&A 경영기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지 M&A 시장환경 파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일본기업 M&A를 직접 경영하고 ‘일본기업을 M&A하라’ 저자인 J&K(주) 김종원 대표이사와 중국의 투자법·기업법·M&A 전문 변호사인 법무법인 태평양 북경사무소 김종길 수석대표를 강사로 초빙했다. 이들은 현지진출 환경, 유의점, 성공사례 및 진출 유망업종을 2시간에 걸쳐 자세히 소개하고, 우리기업과의 1:1 개별상담도 추진할 예정이다./csky@fnnews.com차상근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