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29일 서울 여의도 메리츠증권 본사에서 제37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조정호 회장의 재선임 등 안건을 통과시켰다. 현금배당 주당 40원의 배당안과 정관 변경의 건을 승인했다.
김기범 메리츠증권 사장은 “메리츠증권은 올 회계년도에는 선물업 진출과 기존 핵심역량인 파생상품운용, 시스템트레이딩,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부문 등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보다 안정된 수익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hug@fnnews.com안상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