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김성주 병원장(사진)은 19일 서울청계광장에서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가 주최한 2009 세계 난민의 날 ‘희망의 빛 축제’에서 5년간의 난민 무료 안과검진 봉사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매년 6월마다 국내체류 난민을 대상으로 무료안과 및 내과 검진을 실시해왔으며, 2009년 난민 무료 안과검진은 올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된다.
/noja@fnnews.com 노정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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