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은 편의점 전용 테이크아웃 음료 ‘리얼(Real) 아이스’의 제품 종류를 확대, 과즙 에이드 계열의 ‘쟈뎅 리얼 아이스 핑크레몬에이드’와 ‘쟈뎅 리얼 아이스 레몬에이드’를 선보였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에이드 2종은 편의점에서 다양한 테이크아웃 음료를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획되었으며,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했다고 쟈뎅측은 밝혔다.
또 올 여름 선보이는 ‘리얼’은 얼음을 제공하기 위해 ‘워터큐브’라는 새로운 제품을 추가했다. ‘워터큐브’란 음료 한 잔 분량의 얼음을 개별 포장(5개입)한 것으로 위생성을 높인 제품이다.
‘리얼’은 신제품 ‘쟈뎅 리얼 아이스 핑크레몬에이드’와 ‘쟈뎅 리얼 아이스 레몬에이드’ 외에도 100% 원두를 이용해 만든 아이스 원두커피(아메리카노, 블랙, 헤이즐넛, 카푸치노) 4종과 복숭아 아이스티 등 다양한 맛으로 판매되고 있다. 170㎖ 1000원.
/padet80@fnnews.com박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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