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코리아는 복싱게임 ‘파이트 나이트 라운드 4’를 PS3와 Xbox 360으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게임은 복싱 역사상 최고 복서들의 스타일을 최초로 현실감있게 재현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새로운 커리어 모드에서 이용자는 아마추어 복서에서 최고의 복서가 되기 위해 계속하여 랭크를 높여야 한다. 강력한 복서 생성 툴을 이용해 새로운 복서를 만들거나 포토 게임 페이스 툴(Photo Game Face tool)을 이용하여 유저 본인의 얼굴을 게임에 입력해 링 위에 직접 서보는 경험도 할 수 있다.
파이트 나이트 라운드 4는 알리와 타이슨에 더하여, 레녹스 루이스, 조지 포먼, 조 프레지어, 매니 파퀴아오, 미구엘 코토와 리키 하톤과 같은 48명의 현재 챔피언 및 전설적인 복서들을 포함하여 파이트 나이트 시리즈 사상 가장 확장된 로스터를 자랑한다.
각각의 복서들은 실제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기 위해 세밀하게 표현되었으며, 링 위에서의 강점과 약점을 모두 반영하여 복싱 스타일을 재창조했다.파이트 나이트 라운드 4는 15세 이용가로 4만 9000원이다. 파이트 나이트 라운드 4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EA 홈페이지 http://www.ea.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fxman@fnnews.com 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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