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콜드스톤 크리머리에 가면 행운이 쏟아진다.
콜드스톤크리머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7월 한달간 ‘레인보우 이벤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레인보우 이벤트는 비가 오는 날 전국 ‘콜드스톤’ 매장에서는 커피 메뉴를 주문하면 같은 메뉴로 하나를 무료로 더 주는 원플러스원 행사와 전국 ‘콜드스톤’에서 1만9000원 이상 제품을 포장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아이스 모나카 러브팩(1만1000원 상당)’을 증정하는 것. 또 비가 내리면 ‘CJ푸드빌 패밀리 포인트 카드’ 회원들에게SMS문자 메시지와 이메일로 발송되는 게릴라성 레인보우 쿠폰을 소지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이스 모나카 러브팩은 귀여운 하트 모양의 모나카 과자 속에 요거트, 커피, 초콜릿 등 5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는 이색 디저트 아이템으로, 예쁜 모양에 간편하게 먹기 좋아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콜드스톤 관계자는 “장마철이면 자칫 우울해지기 쉬운 고객들의 기분을 산뜻한 음료와 아이스크림으로 전환시켜보고자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7월 한달 동안 콜드스톤에서는 비오는 날이 행운이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hh1209@fnnews.com유현희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