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미인은 천연 대나무 섬유를 이용한 ‘죽(竹)팬티라이너’를 국내 최초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100% 천연 대나무에서 추출한 펄프를 소재로 활용, 면 섬유보다 3배이상 흡수가 빠르고 피부 자극이 적다.
천연소재를 사용해 촉감이 부드럽고 상쾌하다. 20개짜리 1팩이 2400원, 3팩 세트가 6500원이다.
위생용품 전문기업 예지미인은 산업용 섬유전문 기업 웰크론의 자회사다.
/yangjae@fnnews.com양재혁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