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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가 라이센스로 운영하고 있는 골프웨어 브랜드 PGA TOUR에서 PGA TOUR의 정규 리그와 플레이오프격인 페덱스컵(Fedex Cup)을 기념하기 위해 각 리그의 엠블렘을 넣은 스페셜 에디션 라인을 16일 선보였다.
첫 번째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된 제품은 오는 8월 3일 오픈하는 브릿지스톤 인비테이셔널로 기념 티셔츠와 모자 세트로 구성됐다. 브릿지스톤 인비테이셔널은 세계골프챔피언쉽 중의 한 대회로, 티셔츠에는 WGC로고를 활용했으며 블랙과 화이트, 옐로우, 블루, 그린, 레드 6가지 상징 색상을 사용했다.
티셔츠는 은은한 광택감과 고급스러운 소재감이 특징이며 모자는 매쉬 처리해 통풍성이 뛰어나다고 금강제화는 밝혔다.
금강제화는 앞으로 페덱스컵을 위한 바클레이스(Barclays), 도이치뱅크(Deutsche Bank), 코카콜라(Coca cola) 리그까지 각 엠블렘을 새긴 티셔츠, 점퍼, 팬츠 및 액세서리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티셔츠 가격은 8만원, 모자는 4만원으로 금강제화 직영점 및 백화점 PGA TOUR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padet80@fnnews.com박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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