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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프로젝터 14종 출시 라인업 강화

한국엡손은 교육,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등 각 환경에 최적화된 고성능 멀티미디어 프로젝터 14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2000루멘의 초단초점 기종인 ‘EB-410W’, 7000루멘급의 ‘EB-Z8050W’, 6000루멘과 세계 최초의 3LCD WUXGA 해상도를 지원하는 ‘EB-Z8000WU’, 합리적 가격대의 4000루멘 기종인 ‘EB-1900’, ‘EB-1910’, ‘EB-1915’, ‘EB-1920W’, 3500루멘의 범용기종인 ‘EB-1830’, 중소형 회의실을 위한 3000루멘의 ‘EB-824’, 소호(SOHO)사용자를 위한 2600루멘급의 ‘EB-84’, ‘EB-85’, 일반소비자를 위한 엔트리급기종의 2500루멘 ‘EB-X8’, ‘EB-S8’, 2200루멘급의 ‘EB-W8’ 등 총 14종이다.

엡손은 이번 제품 발표를 계기로 프로젝터 전 라인업을 교체하고, 하반기 프로젝터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확고하게 굳힌다는 목표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