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의식 향상의 달인 10월을 맞아 세계적인 프레스티지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 로더에서는 ‘갈색병’이라는 애칭으로 더욱 유명한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구입 고객에게 핑크 리본 액세서리를 선물로 증정한다.
에스티 로더는 핑크 리본은 물론 갈색병, 시그니처 립스틱, 퓨어 화이트 린넨 등 에스티 로더의 베스트 셀러 제품들이 장식된 팔찌를 제작해 10월 한달 동안 갈색병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한정 수량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에스티 로더 립스틱 구입 고객에게는 핑크 리본이 장식된 핑크색 휴대폰 줄이 증정된다. 이 휴대폰 줄 역시 한정 수량으로 특별 제작돼 한달 동안 립스틱 구매 고객들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1992년 시작되어 올해로 17주년을 맞는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유방암 의식 향상 캠페인은 ‘핑크 리본과 함께 유방암 없는 세상을 만들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세계 랜드마크에 핑크 조명을 밝히며 유방암 의식 향상에 힘써왔다.
/padet80@fnnews.com박신영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