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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 채리, 스쿨 바디워머 ‘바디삭스’ 출시

트라이가 전개하는 1318 스쿨 란제리 ‘채리’는 환절기, 여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복부를 따뜻하게 감싸주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스쿨 바디워머 ‘바디삭스(Body Socks)’를 7일 선보였다. ‘채리 바디삭스’는 기존의 언더웨어와는 달리 복부 부위 전체를 감싸주도록 길게 디자인 된 것이 특징으로 교복 안에 내복 입기가 부담스러운 1318 여학생들이 가을부터 겨울까지 체온 유지를 위해 입기 적합한 상품이다.

특히, 핫팩(Hot Pack)을 넣을 수 있는 ‘핫팩 주머니’가 단전(배꼽)부위에 부착되어 있어 보온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줘 생리기간에는 생리통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트라이는 밝혔다.
함께 제공되는 핫팩은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간편하게 주머니에 넣어주기만 하면 된다.

삼각과 사각,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 되었으며, 입체패턴으로 디자인돼 답답한 거들과 달리 입어만 주면 허리 라인을 한결 매끈하게 잡아주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채리의 ‘바디삭스’는 전국 300여 개 트라이 전문점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1만5000원.

/padet80@fnnews.com박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