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LS(006260)
우량한 자회사들 보유- LS전선: 초고압케이블 비중상승, 중동지역 매출 증가로 안정적 실적 개선세. LS산전- 국내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 업체들 신규 설비투자 확대되어 2010년부터 실적 회복 예상. 신 녹색성장 사업에서 선구적 역할 기대. LS니꼬동제련- 제련수수료 안정화 따라 실적이 점차 개선될 전망.
주성엔지니어링(036930)
올 3분기 말 1180억원에 이르는 높은 수주잔고를 보임. 쏠라셀 비즈니스 변화에 따른 연구개발(R&D) 비용이 축소되며 하반기에 쏠라셀, LCD 등의 수주 모멘텀이 지속돼 4분기에도 LCD와 쏠라셀에 대한 수주가 지속될 전망.
비에이치아이(083650)
발전 플랜트 시장은 여전히 풍부한 발주 물량이 대기중이며, 수주 모멘텀은 내년까지 지속될 전망. 올해 신규수주 3천억원 넘어설 전망이며, 영업이익률이 9∼10%대 유지가 가능함. 대부분 정부의 전력수급 계획하에 집행되는 공사이므로 발주 취소 리스크가 거의 없다는 점이 매력적.
■우리투자증권
삼성테크윈(012450)
부진했던 CCTV, 반도체부품, 카메라모듈 등 IT부문의 수익 개선과 파워시스템, 특수사업부의 정비물량 및 수출물량 증가로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720억원(+55.1%,y-y)으로 분기 최대 영업이익 달성 기대. 방산부문의 견조한 수주 증가로 인해 4분기에도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며, LNG FPSO용 가스 압축기, 감시경계용 로보틱스, 바이오 관련한 진단장비 분야 등 미래성장 동력 이 가시화되고 있는점도 매력적.
한일이화(007860)
자동차용 Door Trim, 상용차 Seat 등을 생산하여 현대, 기아차에 납품하는 업체. 현대차그룹의 중국판매 호조로 중국공장 가동률이 상승 하고 있으며 4분기 기아차의 신차 출시에 따른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 는 점도 긍정적.
대주전자재료(078600)
고분자 재료사업, 도전금속분말사업, 나노재료사업부, 디스플레이 사업부, 유리사업부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액상 및 분체도료 및 ‘PDP 격벽 재료’ 등은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음. 기존의 칩부품용 전극재료, PDP 글래스 재료, 수동 부품용 절연재료 등 사업을 발판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 각광받는 평판 디스플레이 패널 형광재 재료 개발에 주력하고 있음.
■신한금융투자
대한항공(003490)
화물수요 회복 지속되는 가운데 2010년에는 경기회복, 이연수요 등으로 여객수요도 큰 폭 회복 전망. 원화강세, 2010년 대폭적인 실적 모멘텀, 아세안 항공시장 개방에 따른 중장기 수혜 등은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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