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반주기로 잘 알려진 금영이 음악 콘텐츠 판매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금영은 CJ헬로비전 케이블TV를 통해 찬송가를 찾아 부를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달부터 찬송가 558곡을 제공하며 반주와 가사를 TV 화면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료는 1개월에 1500원, 3개월에 3000원이다. 금영 측은 “티브로드, 씨앤앰 등으로 찬송가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yangjae@fnnews.com양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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