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홍명보 자선축구대회에 마포지역 자립 청소년들과 아동센터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그리고 다문화가정 등 500 여명을 초청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효성은 지난해부터 홍명보 자선축구대회를 후원해 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홍명보장학재단과 구세군대한본영이 함께 여는 자선축구대회로 소년소녀가장, 소아암환자, 심장병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jjack3@fnnews.com조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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