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이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축구구단 ‘FC 바르셀로나’를 3년간 공식후원 한다.
터키항공은 지난 18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FC 바로셀로나와 공식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FC 바르셀로나의 ‘누 캄프’ 경기장 내 전광판 등에 터키항공의 로고 및 광고물이 노출될 예정이며 터키항공은 선수들의 이동시 항공편도 지원한다.
/economist@fnnews.com이재원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