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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는 이달 5일부터 20일까지 고객들의 안전한 귀향·귀성길을 위해 전국 1000여개 프로미월드와 출동점을 활용해 고향길 안전운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동부화재 경정비 네트워크인 프로미월드를 방문하는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배터리 및 충전상태 확인과 타이어 공기압 점검, LPG차량 점화장치 진단 서비스 등 차량 점검서비스가 실시된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엔진오일, 차량 배터리 등도 증정된다.
또한 설 연휴 자동차 대이동이 시작되는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동부화재는 귀향·귀성 고객차량이 밀집되는 전국 주요 9개 고속도로 44개 나들목과 망우리 공원묘지 등 전국 주요 성묘지역, 전국 15개 스키장에 출동요원을 전진배치해 고객들이 보다 빠른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동부화재 프로미서비스파트 황대동 파트장은 “동부화재는 고향길 안전운행 서비스는 고객 사은 서비스 차원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맞추는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k7024@fnnews.com홍창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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