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가 25일부터 5월 30일까지 대학로 아트홀 스타시티 3관에서 공연된다.
지난 2006년에 ‘비타민’ 이라는 이름으로 여성연출가전에서 초연된 이후 해마다 무대에 올랐던 작품이다. 엄마가 딸의 사랑이야기가 주요 테마.
연극 ‘발칙한 미망인’ ‘늙은 부부이야기’ 등에 출연했던 성병숙가 엄마 역으로 나온다. 동네 마당발이면서도 유쾌한 엄마를 연기한다.
/jins@fnnews.com 최진숙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