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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금호자이1차로 올해 첫 분양


GS건설은 오는 26일 성동구 금호동2가 566번지 일대 금호17구역을 재개발하는 ‘금호자이 1차’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올해 첫 분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금호자이 1차’ 는 지하4층, 지상15∼20층 5개동 규모로, 총 497가구 중 조합원 및 임대분양을 제외한 전용면적 59㎡ 15가구, 84㎡ 4가구, 117㎡ 12가구 등 총 3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양가는 59㎡이 평균 1650만원대, 84㎡이 평균 1750만원대, 117㎡이 평균 1950만원선이며, 부채상환비율(DTI)을 적용받지 않아 중도금 60%에 대해 대출이 가능하다. 입주는 오는 2012년 1월 예정이다. 청약접수기간은 오는 31일 1순위를 시작으로 내달 2일 3순위까지 3일간이며, 계약은 내달 14일부터 16일까지 대치동 견본주택에서 접수한다. 분양문의 (02)501-0090

/yccho@fnnews.com조용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