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 뱅커스클럽은 오는 10일부터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예식 사업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조선호텔은 이곳에서 예식을 올릴 경우 한·중·일·양식이 포함된 뷔페로 구성된 식사 가격은 1인당 3만∼4만3000원(세금별도)이며, 꽃장식 가격도 호텔의 3분의 1 수준이다.
또한 예식 후 신혼부부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룸에서 1박 후 라이브 뷔페 식당 아리아에서 여유 있게 아침식사가 제공되는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nanverni@fnnews.com오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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