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주식기자】인천시 서구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주말영어광장 F(fun)★A(activity)’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주말영어광장 F(fun)★A(activity)’는 월 2회 청소년 동아리 행사 및 원어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테마에 따른 연령·수준별 영어광장코너 등을 운영한다.
오는 10월23일까지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청소년 수련관 및 서구청 옆 마실거리에서 총 14회에 걸쳐 이뤄진다.
특히 연령별 영어광장코너에서는 4세 이상 유아에서부터 초·중·고, 성인 등 연령·수준별로 구분해 영어 교육을 실시한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체험마당 등 모든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문화존 여권 및 코인 등이 지급된다.
17일 오후 2시부터는 청소년 수련관 실내강의실에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광장 코너가 진행될 예정이다./joosik@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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