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예술극장이 연인(戀人)같은 모니터링 회원 ‘연인(演人)’을 모집한다.
애정어린 시선으로 공연·관객 서비스등 명동예술극장의 모든 것을 평가해달라는 의미로 이같은 호칭을 정한 것.
모니터링 회원은 올해 명동예술극장의 모든 공연을 무료로 관람한 후 이에 대한 평가서를 작성한다. 이를 통해 명동예술극장은 공연 및 고객 서비스 전반에 대한 고객의 의견을 청취,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www.mdtheater.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ins@fnnews.com최진숙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