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의 위스키 윈저는 디지털 영화 ‘인플루언스’의 마지막 영화 에피소드 ‘운명의 약속 part-2’가 극장과 온라인(www.the-djc.com)에서 동시에 공개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3월 3일에 시작된 ‘인플루언스’ 영화 시리즈는 이번 마지막 편의 공개로 총 4편의 이야기가 완성됐다. 특히 마지막 편은 13만명의 네티즌이 접속해 ‘인플루언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인플루언스’는 현재까지 60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고, 약 100만 여명이 관람했다.
한편, ‘인플루언스’는 글로벌 브랜드를 선언한 윈저가 진행하는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로 영화와 그래픽 노블이라는 두 가지 장르에 윈저의 핵심가치인 ‘영향력’과 ‘약속’의 스토리를 녹인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 에피소드를 포함한 인플루언스 전편은 홈페이지(www.the-dj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에 이어 5월 12일과 26일에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그래픽 노블 에피소드가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yoon@fnnews.com윤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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