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실용무용을 한 데 모은 대한민국국제실용무용제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상명아트센터에서 열린다.
30일 개막 갈라공연을 시작으로 5월 1일 서울세계벨리댄스대회, 5월 2일 세계주니어벨리댄스챔피언쉽, 5월 3일 벨리스타즈 갈라 공연, 5월 4일 벨리스타즈 워크숍으로 이어진다.
개막공연에선 대한민국 벨리댄스 1호 안유진 교수가 이끄는 100인의 안유진밸리코리아무용단과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무대로 시작한다. 비보이, 탱고, 째즈댄스, 하와이훌라댄스, 벨리댄스 등 27개의 인지도 있는 국내외 실용무용단체가 대거 참여한 독창적인 공연무대도 첫날 선보인다.
/jins@fnnews.com최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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